‘방시팝’ 유재환, 일일 여친 안전벨트 스킨십 ‘깜짝’

유재환이 일일 여자친구에게 안전벨트를 걸어주며 스킨십을 했다.

그는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청순한 미모의 박은지 씨와 데이트를 했다.

유재환은 “어쩜 착하니. 예쁜데 착하기가 쉽지 않은데”라면서 박 씨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며 데이트를 했는데 안전벨트를 메어줬다.

그는 “내가 이거를...해주고 싶었는데...”라고 자연스럽게 벨트를 걸었다. 박 씨는 “민망하다”라고 쑥스러워 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