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준현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현은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냐"는 질문에 "100kg을 훌쩍넘는다"며 "120kg 정도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춘자 여사는 "120kg은 사람 몸무게가 아니다"라며 "황소 몸무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장서(사위와 장모)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이들이 함께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