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종국 "중국서 호텔 한층 통째로 비워준 적 있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7 23: 43

김종국이 중국에서 특급대우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터보, 채연, 티아라가 출연했다. 김종국은 중국에서 특급대우를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호텔 한층을 우리를 위해 비워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호에 편하라고 한 것 같다. 우리가 그 층을 다 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때로는 과잉보호를 해서 민망할 때도 있다. 공항에 사람에도 없는데 경찰이 50명이 온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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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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