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방시팝’에서 기획하는 ‘전설의 주먹’에 출연한다.
그는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마지막 부분에 공개된 일주일 후 예고에서 깜짝 등장했다.
장동민은 김동현에 대해 “전설의 주먹 총괄 디렉터다”라고 소개했다. ‘전설의 주먹’은 장동민은 ‘무한도전’에서 냈던 기획으로 연예계에서 주먹으로 유명한 스타들을 불러모으는 기획이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