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을 떠난 이철희, 이준석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2.54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340%에 비해 0.201%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2월 3일 2.593%를 기록한 것에 이어 한달 여 만에 2% 중반대 시청률을 기록,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은 1부 코너의 이철희와 이준석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최근 정치권에서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 두 사람이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하차를 결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썰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