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김성령이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성령은 촬영 도중 만난 주부 팬들을 위해 일일이 따뜻한 미소로 사진촬영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그는 울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우뚝 선 배우 김성령. MC들과의 첫 만남부터 꽃 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하는 그에게 방랑식객 임지호는 “어딜 가든 그 자리를 빛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배우”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MC들만 극찬을 보낸 것이 아니다. 촬영지에서 만난 여성들, 특히 주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촬영이 중단된 짧은 순간에는 여지없이 사진 요청이 쇄도 했고, 김성령은 주부 팬들 한명 한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촬영 내내 어디를 가나 등장하는 주부 팬들 덕택에 김성령은 주부들의 대통령, 주통령이라는 별명이 붙기에 이르렀다. 주통령 김성령과 함께한 울산여행은 오는 10일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