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5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오늘 '두데' 출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8 08: 39

 배우 김하늘이 5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김하늘은 8일 오후 3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김하늘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1년 이후 무려 5년 만에 성사된 라디오 생방송 출연. DJ 박경림의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진행 속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김하늘의 매력은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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