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유머감각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진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편 백종원에 대한 DJ 호란의 질문에 "남편이 유머감각이 있다. 웃긴 것 같다"라며 "남자는 재밌는 남자가 진짜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깜짝 깜짝 웃기니까 경쟁심이 생긴다. 저도 웃기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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