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아들과 딸이 남편 백종원을 빼다 박았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녀에 대한 질문에 "첫째 아들도 남편 백종원을 빼다 박았는데, 둘째는 더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딸인데 그냥 똑같이 생겼다. 그냥 보고 있으면 웃기다. 너무 똑같아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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