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프로젝트 신곡 에이샤 '러브' 오늘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09: 46

'바이브 사단'이 올겨울을 책임질 곡으로 에이샤의 'LOVE'를 발표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9번째 주인공으로 소속 뉴 아티스트인 '에이샤(Asha)'를 낙점, 8일 낮 12시에 신곡 '러브(LOVE)'를 발표한다.

 
'러브(LOVE)'는 인트로 부분의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 R&B 발라드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사소한 행동과 더불어 연애 초기의 설렘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에이샤의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보이스가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바이브 사단 소속 프로듀싱 팀이 아닌 외부 작사, 작곡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에이샤(Asha)'는 바이브 사단의 뉴 아티스트로 지난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메이드 인 더 바이브' 프로젝트의 싱글 첫 번째 주자다. '너의 두 팔에 안겨'와 '헤어지고 다음 날'을 불러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에이샤(Asha)'의 '러브(LOVE)'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바이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