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특별 게스트 나선다..게임 호스트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11: 28

배우 임지연이 ‘런닝맨’의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멤버들이 대형저택에서 땅따먹기 게임을 펼친다. 특히 배우 임지연이 게임의 룰을 전달하는 게임 호스트로 특별 출연해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MC 유재석도 “진행을 정말 잘 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이광수와 개리는 임지연에게 은근슬쩍 관심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중간 중간 게임에 참여 해 허당끼 있는 귀여운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의외의 재치 있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런닝맨은 대형저택에서 2016년판 땅따먹기 게임을 선보였는데, 과연 누가 최종적으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될지는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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