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키겐, 빅스 라비·이루펀트와 브랜뉴뮤직 2016 포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1.08 14: 03

브랜뉴뮤직의 새해는 팬텀의 키겐이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7일, 키겐은 빅스의 라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라비와 이루펀트가 이번 싱글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첫 믹스테잎인 ‘WHERE SHOULD I GO’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빅스의 래퍼 라비는 키겐과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막역한 사이로, 키겐이 라비가 소속된 빅스의 데뷔앨범에도 작사가로 참여할 만큼 음악적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키겐의 싱글에 라비와 이루펀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들이 함께한 키겐의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키겐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 측은 “2016년도 들어 브랜뉴뮤직에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의 주인공은 키겐이다. 올해 첫 스타트를 끊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키겐의 새 싱글은 오는 11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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