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하늘, 라디오 DJ 희망..'심야라디오 가나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8 15: 31

 배우 김하늘이 라디오 DJ를 꿈꿨다.
박경림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김하늘이 쉬는 시간에 라디오 DJ에도 생각이 있다, 매력이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하겠다, 심야 라디오를 추천했다. 2시 어떠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새벽이요?"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