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아델 "대표곡은 '섬원 라이크유', 자랑스러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19: 23

아델이 '섬원 라이크 유'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영국 런던 처치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아델의 미공개 라이브 음원과 인터뷰를 독점 공개했다. 
아델은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냈고 '아델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길' 바랐는데 이전 앨범 '21'에 담긴 '섬원 라이크 유'가 그렇게 됐다.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번 음원과 인터뷰는 아델의 현지 음반사인 엑스엘 레코딩스가 제작한 것. 국가별로 1개의 라디오 프로그램만 골라 방송을 허락했는데 국내에선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선정됐다. 
아델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첫 날에만 90만 장을 팔아치우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음 달에는 영국,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콘서트 투어를 돌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델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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