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염경환 "냉면집 운영..이젠 개그맨보다 소상공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8 21: 57

개그맨 염경환이 냉면 어벤저스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냉면 덕후가 출연했다. 이에 맞설 어벤저스 팀으로 염경환, 이원일 셰프, 냉면 블로거 슬리피가 등장했다. 염경환은 "현재 냉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점심 장사 마치고 방송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개그맨이라기 보다 소상공인이다. 면 빛깔만 봐도 안다"고 자랑했다.

'능력자들'은 당신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능력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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