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손은서, 원숭이와 1mm 교감 성공..인기녀 '등극'

배우 손은서가 원숭이 인기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은서는 현지에서 '티티'라고 불리는 원숭이를 보며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입에 먹이를 물고 원숭이가 가까이 다가오도록 유도했다.

이를 본 이장우는 "누나가 조련을 잘 한다"라고 감탄했고, 손은서는 결국 원숭이와 1mm 거리에서 교감하는데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