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사상 최초 '뗏목' 생존 도전..김병만 '황당'

'정글의 법칙'이 사상 최초로 뗏목 생존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생존지 도착을 앞두고 구명조끼와 안대를 쓰라는 제작진의 말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려고 하냐"며 궁금해했다. 곧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섬이 아닌 뗏목 앞이었다.

이번 파나마 특집의 생존 주제는 '개척생존'. 이를 본 김병만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황당해 했고, 오지호는 "공포심이 딱 밀려왔다"라고 고백해 앞으로의 생존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