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장우, 뗏목 생존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설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22: 37

 
이장우가 뗏목 생존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멤버들 앞에 펼쳐진 망망대해 속 뗏목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장우는 "뗏목 태어나서 처음 봤다. 그걸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안 해봤다"라며 기대감을 표해 남다른 모험심을 뽐냈다.
또한 그는 노를 저으면서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 기분 좋아져서 노 저었다"라며 "신났다. 어린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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