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배우 특집, 시작부터 난관..암초부터 폭우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22: 43

'정글의 법칙' 배우팀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나 개척 생존에 도전하는 배우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팀은 망망대해에 남겨진 뗏목 하나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족장인 김병만조차 제작진을 향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황당함을 표했다.

겨우 정신을 추스른 이들은 노를 저으며 눈 앞에 보이는 섬을 향했지만, 날카로운 암초에 부딪히고 쏟아지는 폭우를 만나 앞으로의 생존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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