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오지호, 정글서도 계속되는 '추노' 본능..'야성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8 22: 57

배우 오지호가 정글에서도 '추노' 본능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나 개척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호는 뗏목에 올라 멤버들을 이끌고 무사히 육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그는 맨 손으로 코코넛을 까는 모습으로 '추노'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코코넛을 안 깨뜨리고 깐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감탄했고, 손은서는 "오빠 야성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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