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푸할배의 '전국노래자랑' 입상을 위해 윤민수에게 과외를 요청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푸할배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전국노래자랑'이 하고 있다. 2016년 새해 목표는 후할배가 '전국노래자랑'에 입상하는 거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윤민수에게 전화를 걸어 1대 1 전화 과외를 진행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