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고소영, 17년 절친 정윤기? “한 몸 같은 존재”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8 23: 11

고소영이 정윤기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정윤기가 패션쇼 현장을 찾은 스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고소영과 정윤기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패션쇼 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정윤기는 기본 터틀넥에 케이프 스타일의 코트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고소영의 패션을 칭찬했다.

이어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정윤기에 대해 물었고, 그는 “한 몸과도 같은 존재”라며 “항상 말하지 않아도 통하고 여러분도 윤기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귀여워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절친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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