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동완, 홀로 새해 카운트 "38세 등극" 쓸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8 23: 13

김동완이 혼자서 새해 카운트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새해 맞이 일출을 보기 위해 중완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TV를 보다가 새해를 맞았고, 혼자서 새해 카운트를 샜다. 이어 그는 혼자 축배를 들며 즐거워했지만 이후 적막감을 감돌았다.
동완은 "총각으로서 마지막 새해를 맞는 중완과 함께 일출을 보고 싶었다"고 기다리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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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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