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남다른 족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족발 특집'이 방송됐다. .
이날 김준현은 "최근 족발 언제 먹어봤냐"라는 이휘재의 질문에 "지난 주 2회 족발했다"라며 "남은 건 다음 날에 데리야키 소스에 간마늘 넣고 먹으면 맛있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그는 "이게 사실 반칙이다.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서 맛 없는 게 이상하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