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이혜영, 최초 자택 공개..‘그림 같은 집’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8 23: 36

배우 이혜영이 방송 최초로 자택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스타 S파우치’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혜영의 집은 미술 전시관을 옮겨놓은 듯 그림이 가득했고, 모델 하우스 같은 고품격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혜영 만의 미적센스가 톡톡히 드러나는 그림 같은 집에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과 유니크한 미술품들이 감각적으로 조화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넓은 평수와 한강과 남산의 뛰어난 조망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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