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이혜영 “급격한 다이어트 NO, 5년 뒤 바라봐야”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8 23: 43

이혜영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스타 S파우치’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혜영의 리얼 스페셜 아이템은 다름 아닌 ‘밥’이었다. 그는 “신랑이 이렇게까지 많이 먹는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라며 평소 딸이나 남편보다 밥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도윤범과 주우재는 그럼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고, 이혜영은 “15년간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운동이라는 건 지금해서 여름에 비키니 입어야지 하는 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천천히 5년을 생각하면서 ‘운동을 안 한 친구들보다 내가 더 탄탄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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