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오현민이 지니어스답게 힌트를 풀었다.
8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정준하, 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이용진, 오현민 등 9인이 밀실탈출을 위해 게임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와 최송현, 백성현이 다른 멤버들과 다른 방에 있을 때 전 방에 있었던 힌트의 답을 찾아냈다. 하지만 룰이 바뀌어 다른 방에 갈 수 없었던 상황.
세 사람이 푼 힌트가 있는 방에 있던 오현민은 정준하, 최송현, 백성현이 오현민이 풀까봐 걱정했던 힌트를 보자마자 일사천리로 풀어버렸다. 결국 한석준과 김희철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코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