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배우 이세은의 우아한 자태에 말을 잃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뷰티코트’ 코너를 통해 배우 이세은과 황소희가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메이크업을 하는 이세은의 모습을 바라보며 “되게 우아하게 하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정윤기는 “너 왜 그렇게 입을 벌리고 봐”라며 그를 놀렸고, 주우재는 “진짜 아름다우시다”고 말해 손담비와 장도연의 질투어린 눈길을 받았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