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3차 시도 끝에 주먹밥 흡입 '성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00: 39

김준현이 주먹밥 흡입에 성공했다. 
8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족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먹선수'로서 족발 먹방에 나선 김준현은 앞서 홍진영이 한 입에 주먹밥을 입에 넣는데 성공하자 경쟁심을 불태웠다.

하지만 1차 시도에 주먹밥을 한 입에 넣는데 실패하자 "자존심이 상한다. 기운이 안 좋다"라며 2차 시도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역시 실패했다.
3차 시도 끝에 주먹밥 흡입에 성공한 김준현은 그제야 흐뭇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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