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시청률이 방송 일주일 만에 반토막이 났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시청률은 0.61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46%에 비해 0.533%P 하락한 수치다.
‘코드’는 새로운 두뇌예능으로 제2의 ‘더 지니어스’이 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멤버들 또한 ‘더 지니어스’에서 준우승한 오현민을 비롯해 한석준, 신재평, 백성현 등 뇌섹남들이 모여 기대를 모았다.
첫 방송 시청률 또한 1.146%를 기록하며 순탄하게 시작했지만 두뇌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결국 방송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코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