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정희 "기도만 하는 게 인생의 전부였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09: 09

 서정희가 새로운 취미 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요즘 탁구하는 재미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탁구장이 저희 집 앞인데 집에서 여기를 내다보며 '언제 갈 수 있을까'했다. 그렇게 여기까지 오는데 1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도만 하는 게 내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밖에 한 발짝 나와보니까 새로운 세계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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