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엘리베이터 외상에 관련된 것으로 인해서 생명에 위협을 받은 잠깐 동안의 경험이 저를 생활을 못하게 만들었다. 숨을 못 쉬게 만들고"라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는 병원을 찾아 "이제 괜찮다. 잘 버티고 있다"라고 밝혔지만, 의사는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