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번엔 ‘상속자들’이다..대저택 속 땅따먹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10: 52

‘런닝맨’이 이번엔 ‘상속자들’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대저택 안에서 땅따먹기 게임을 펼친다.
오프닝부터 부유한 상속자 콘셉트로 등장한 멤버들은 대저택 안에 금을 그어놓고 2016년판 땅따먹기 게임을 시작했다.

대저택 안으로 들어온 멤버들은 호화스러운 내부를 보고 입을 떡 벌렸으며, 게임 순위에 따라 본인의 영역이 정해져 그 영역에서만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다른 멤버에게 땅을 잃은 멤버에게는 참을 수 없는 굴욕이 선사 돼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과연 누가 대저택의 모든 땅을 차지 할 수 있을지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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