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틴탄, 이번엔 '틴탑파탈'이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1.09 14: 15

그룹 틴탑의 천지, 니엘, 창조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오늘(9일) 자정 틴탑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컴백 앨범인 ‘RED POINT(레드 포인트)’ 의 흑백의 개인 오피셜 포토 세 장이 먼저 선보인 것.
사진 속 천지는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꽂고 날렵한 옆 모습을 보였으며 니엘은 벽에 기대 앉아 정면을 섹시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막내 창조는 삐딱하게 걸터앉아 목덜미를 잡은 채 치명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세 멤버 모두 밀리터리룩과 청바지 의상을 입고 남자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틴탑은 수트 의상에 뒷모습을 보인 채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티저 이미지와 두 명씩 스타일리쉬한 수트핏을 자랑한 컴백 오피셜 포토로 옴므파탈의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틴탑의 천지, 니엘, 창조의 오피셜 포토로 컴백을 예고한 틴탑의 새 앨범 ‘RED POINT’ 는 오는 18일 자정에 발표된다. / nyc@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