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욱,'두 손으로 넘겨 버린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09 14: 51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2세트 현대캐피탈 노재욱이 득점 성공하고 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14승 7패 승점 38점으로 3위에, 현대캐피탈은 12승 8패 승점 37점으로 4위에 있다. 3위 자리를 놓고 두 팀의 대결.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그로저가 독일 올림픽 대표팀으로 참가해 자리를 비웠지만 국내 선수들이 뭉쳤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 문성민 '쌍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올시즌 두 팀의 맞대결 성적은 2승 1패로 현대캐피탈이 앞서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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