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그로저 공백, 생각보다 너무 크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09 15: 15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1세트 역전 허용한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14승 7패 승점 38점으로 3위에, 현대캐피탈은 12승 8패 승점 37점으로 4위에 있다. 3위 자리를 놓고 두 팀의 대결.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그로저가 독일 올림픽 대표팀으로 참가해 자리를 비웠지만 국내 선수들이 뭉쳤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 문성민 '쌍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올시즌 두 팀의 맞대결 성적은 2승 1패로 현대캐피탈이 앞서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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