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이연주 공격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09 16: 57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1세트 기업은행 김사니가 인삼공사 이연주의 공격을 블로킹한뒤 환호하고 있다.
올 시즌 KGC인삼공사가 거둔 승수는 2승(16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IBK기업은행은 11승 6패 승점 34점으로 2위.
KGC인삼공사는 3연패에 빠져있지만 IBK기업은행은 5연승을 달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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