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가 변했다?…"조이랑 꽃보다 내가 예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17: 06

'우결' 육성재가 변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조이는 육성재와 여행 중 "꽃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육성재는 "내가 예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혼 초 육성재는 조이의 같은 질문에 "네가 예뻐"라고 답한 바 있다. 이 때를 떠올리며 조이는 "오빠의 풋풋했던 때가 그립다. 변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우결'은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버라이어티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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