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와 육성재가 원숭이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하이난의 원숭이 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직접 원숭이들에게 간식을 주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곳에는 원숭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장소가 있었다. 육성재가 먼저 원숭이들과 사진을 찍었고 조이 역시 용기를 내 동물들 곁에 앉았다. 이어 두 사람은 원숭이들과 커플 사진을 찍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육성재는 조이를 보며 "원숭이 여왕 같아"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은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버라이어티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