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과 오민석이 두 번째 강아지를 데려왔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커플링에 이어 강아지 한 마리를 더 선물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강아지 로미를 키우고 있었다.
새로 온 강아지의 이름은 요미.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라 두 사람은 귀여움에 눈을 떼지 못했다. 덕분에 안방 시청자들까지 작은 강아지에 매료됐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강아지 로미-요미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우결'은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버라이어티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