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 위해 직접 싼 김밥도시락 '선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17: 54

'우결' 김소연이 곽시양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부부 화보를 찍게 됐다. 나중에 온 곽시양은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때마침 김소연은 도시락을 꺼냈다. 
알고 보니 이날을 위해 김소연이 직접 불고기 김밥을 싼 것. 곽시양은 뜻밖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맛있게 김밥을 먹으며 "만만치 않은 김밥인데 정성스럽게 준비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활짝 웃었다. 

'우결'은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버라이어티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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