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자책 "정형돈 빈자리 못 채워 죄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9 18: 38

'무한도전' 광희가 자책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총회'에서 광희는 "다들 5인 체제라고 하는데 사실 4.5인체제 아니냐. 내가 쩜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더라. 정형돈의 빈자리를 네가 잘 메워줬다면 좋았을 텐데. 열심히 해서 금방 자리잡을 테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무한도전-예능총회'는 2015년 연예가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자리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 위근우 기자, 김교석 칼럼니스트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는 이경규, 김구라, 김숙, 윤종신, 윤정수, 김영철 등이 나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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