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예능총회 중 방송사고…엉뚱한 편집영상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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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중 편집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총회를 마련, 2015년 연예가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서장훈, 김숙, 윤종신, 윤정수, 김영철, 박나래 등이 나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그리가 '보니하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난데없이 엉뚱한 편집 영상이 삽입됐다. 예능인들의 독한 입담 속 튀는 장면이 담겨 안방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김구라는 독한 입담으로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