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의 최종도전 무술이 수상경공으로 결정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최종테스트를 앞두고 무술을 사사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사부로부터 수상경공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수상경공은 소림사 72절 중 하나로, 김병만이 훈련에서 두각을 드러낸 무술이기도 하다.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성의있게 하는 것이 저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되는 데 까지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