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5인방, 24살에도 박보검 방으로 집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9 19: 55

 ‘응팔’ 쌍문동 5인방이 세월이 지나도 박보검의 방으로 집합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 18회에서 택(박보검 분)의 방으로 모인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 오랜 만에 집을 찾은 정환(류준열 분)과 선우(고경표 분), 비행을 하던 덕선(혜리 분)까지 모두 택의 방으로 모였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잦은 외출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응팔’은 1988년에서 6년의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쌍문동 5인방’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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