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고경표, 류혜영 보고도 아무말 없이 '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9 19: 59

 ‘응팔’ 고경표가 오랜만에 류혜영을 만났지만 아무 말 없이 집으로 들어갔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 18회에서 보라(류혜영 분)를 만난 선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대생인 선우는 오랜만에 쌍문동 집을 찾았고, 보라 역시 사법연수원에서 지내다가 동일과 일화를 만나기 위해 집에 왔다가 골목에서 선우를 만났다. 그러나 선우는 그녀를 보고 목인사를 한 뒤 사라졌다.

한편 ‘응팔’은 1988년에서 6년의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쌍문동 5인방’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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