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동상이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코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코를 본 유재석은 "지코가 '동상이몽'에 나오다니"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거의 지드래곤 급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지코는 '동상이몽'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원래 TV 잘 안 보는데 '동상이몽'은 거의 다 봤다"라고 답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