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2월의 신부 황정음, 3월의 신부 김정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9 21: 31

 배우 황정음과 김정은이 각각 시집을 간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황정음과 김정은 각각의 결혼 소식이 그려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발표한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오는 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황정음은 한결같은 이영돈의 진심에 반했다고.

김정은은 3월의 신부가 된다. 3년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김정은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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