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하늘 "연기 칭찬보다 예쁘다는 말 더 기분 좋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9 21: 59

 배우 김하늘이 "예쁘다는 소리가 더 기분 좋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하늘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연기 잘한다는 말이 좋냐, 예쁘다는 말이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예전에는 연기 잘한다는 소리였는데 요즘에는 예쁘다는 소리가 더 기분이 좋다"며 웃음 지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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