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수주에 패배하면 은퇴할 것” 파격선언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9 23: 27

한혜진이 ‘데블스 런웨이’에서 패배하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9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서는 데블을 주제로 한 오픈 화보 미션이 주어졌다.
소미션을 통해 각 팀의 의상 콘셉트를 정한 두 팀은 드디어 대중들의 앞에 서게 됐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한혜진과 수주는 오픈 화보를 지켜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앞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수주는 “혜진 팀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 팀만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후배인데 도발을 한다. ‘데블스 런웨이’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은퇴하도록 하겠다”라고 파격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데블스 런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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